교육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받으며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11월4일부터 12월5일까지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 유성구)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변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실습 과목과 변리업을 수행함에 있어 갖춰야 할 직업윤리 및 변리사법 해석 등의 기본 소양과목으로 구성된다.
비이공계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이수해야 하는 '과학기술의 이해'가 선택과목으로 추가 개설된다.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지식재산 분야 최고 전문가인 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정이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특허청 및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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