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통합 계정 관리 솔루션 '알파키' 베타서비스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24.09.22 09:12
/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용 통합 계정 관리 솔루션 '알파키'의 정식 출시 전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알파키는 회사가 개별 임직원의 접속 권한과 계정을 한곳에 모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직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접근 권한 여부, 2차 인증 등을 한 페이지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누락을 최소화하고 보안 관련 사고를 예방한다.

양자내성암호(PQC), 동형암호 등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또 2차 인증에 PQC를 적용한 OTP와 생체인증 방식을 지원하고, 접속 IP 국가가 해외일 경우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부터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알파키 사전 베타서비스를 오픈한다. 참여 기업은 임직원의 계정 수와 알파키 기능 제한 없이 올해 연말까지 자유롭게 알파키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베타서비스 운영 결과 등을 바탕으로 기능 개선과 고도화를 거쳐 내년 1분기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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