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SNS(소셜미디어) 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은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다. 따라서 청년 여러분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바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들고 불안할 때가 있겠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꿈을 꾸고 열정을 느끼는 것, 그것이야말로 청년 여러분의 특권이며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다. 저와 정부는 청년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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