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용기의 오리지널리티, 브랜드 '바퀜'(VAKUEN)이 오는 2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정규매장을 오픈한다. 신세계 강남점과 대전점에 이어 광주점까지 올해 3개의 정규매장 오픈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퀜은 일반 밀폐용기에 비해 약 5배 더 긴 시간 동안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진공 밀폐용기 브랜드이다. 순수 국내기술 특허 3개 등 기술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주부들의 SNS는 물론 계속 진행된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진공 밀폐용기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바퀜의 오프라인 정규매장에서는 기본 'White 에디션'을 비롯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176 에디션', 그리고 홈쇼핑에서만 단독으로 소개되었던 'Warm 에디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바퀜을 운영하는 ㈜메이커빌의 정병준 대표는 "올해의 지속적인 정규매장 론칭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고객이 바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