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공개매수가 '돌파'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9.20 10:08

[특징주]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영풍정밀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공개매수가를 돌파했다.

20일 코스닥에서 영풍정밀은 오전 10시3분 기준 전날보다 29.8%(4720원)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 19일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개장 직후 상한가를 쳤다. 현재 주가는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공개매수가 2만원을 넘어섰다.


고려아연 주가 역시 공개매수가 66만원을 돌파한 72만6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