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끝난 직후에는 청소용품 수요가 높은 편이다. 명절 연휴 기간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만큼, 요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방 찌든 때나 집안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전체적인 집 청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설 명절과 지난해 추석 명절 직후 2주간의 청소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5% 증가했다. 특히 설 명절의 경우 주거 청소 세제와 주방세제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0%, 30%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주방세제, 세탁세제, 탈취제 등 350여 품목을 최대 반값 할인,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엘지 홈스타', '브레프' 브랜드는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스타 살균세정티슈(60매)'와 '홈스타 세면대 배수관클리너(230mL)'를 9800원에 '홈스타 맥스프레쉬 4종'은 7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욕실용 청소용품인 '브레프 14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퍼테크 리필 2종(2.6L)'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인 개당 5950원에, '테크 액체진드기 2종(3L)'과 '테크 더블소다 실내건조 2종(4L)'은 각 1만 780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다우니 액체세제 용기 2종(프레시/라벤더)'은 2개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1만 2900원에 선보인다. '아우라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4종'은 각 9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주방 찌든 때 제거와 식기 세척에 탁월한 주방세제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무균무때 주방용/곰팡이용 기획(900mL*2입)'은 각 7900원에 '유한크로락스 세정 살균티슈 3종'은각 69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대표 주방세제인 '자연퐁 16종'과 '참그린 2종', '무궁화 2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카트 섬유탈취제 무향(380mL)'을 포함한 스카트 탈취제 4종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 개당 3750원에 판매하고, '페브리즈 22종'은 2개 구매 시 개당 3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홈스타', '유한락스', '브레프', '피죤' 등 주요 브랜드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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