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상한가 친 영풍, 21% 급등…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여파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4.09.20 09:11

[특징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뛰어든 영풍이 상한가에 근접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까지 상한가 마감할 경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7일 코스피에서 영풍은 오전 9시7분 기준 전날보다 21%(10만3000원) 오른 6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영풍은 지난 13, 19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같은 시각 고려아연은 3%(2만3000원) 오른 73만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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