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뱀뱀과 열애설 '사실무근'…"친분 있어 식사"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24.09.19 17:47
걸그룹 블랙핑크(BLACK PINK) 제니/사진=이동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로 나선 제니가 그룹 '갓세븐' 뱀뱀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대행사는 19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뱀뱀과의 열애설에 대해 "지인일 뿐"이라며 "평소 친분이 있어서 식사를 했다"고 부인했다.

제니와 뱀뱀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파파라치 사진이 계기가 됐다.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유명 일식당에서 식사 후 나오는 모습이 지난 18일 온라인상에 퍼졌다. 사진 속 제니와 뱀뱀은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하거나 웃고 있었다.


두 사람이 방문한 일식당은 현지에서도 유명한 매장으로, 저스틴·헤일리 비버 부부와 켄달 제너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제니와 뱀뱀은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제니의 블랙핑크 동료이자, 태국 국적인 리사와 뱀뱀이 절친한 사이여서 제니와도 친구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가수 뱀뱀/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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