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발열클리닉·협력병원 30일까지만 운영 후 중단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4.09.19 15:15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9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발열클리닉이라든가 코로나19 협력병원 이 부분은 당초 저희가 9월3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고 최근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감소 추세에 비해서 이거는 9월 30일까지만 일단 운영하고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현장 의료진들과 적극 소통하고 범정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자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현재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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