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도 물가안정!..롯데마트, '가격파괴 노르웨이 연어' 판매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24.09.19 10:55
롯데마트가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부터 30일까지 신선한 노르웨이 생연어를 롯데마트 판매가 기준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 상품은 노르웨이 항공 직수입 슈페리어 등급의 생연어로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해 횟감용은 100g 당 3770원, 구이용은 100g 당 3640원에 판매한다. 이는 올해 롯데마트의 연어 판매가 기준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롯데마트 수산 상품 기획자가 4개월 전부터 노르웨이 산지 파트너사와 사전 계약을 맺고 30여톤의 행사 물량을 확보, 현지 직수입을 통해 슈페리어 등급의 고급 생연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가격파괴 연어 행사에서는 노르웨이 생연어 외에도 '파타고니아 항공직송연어(500g)', 미슐랭 스타 셰프인 '코우지' 셰프와 콜라보한 '스시 코우지 숙성 연어회' 등 다양한 연어 상품을 선보인다.

물가 안정 수산물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물가안정 제주 갈치'(해동, 국산)를 2900원에 판매한다. 가을 보양식으로도 손꼽히는 '절단 낙지'(해동, 태국산)는 1090원, '손질 오징어'(해동, 원양산)는 275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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