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유럽 1위 프리미엄 여행 가방 '델시' 직수입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24.09.19 11:06
GS샵이 글로벌 여행 가방 브랜드 '델시(DELSEY)'와 홈쇼핑 단독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8일 저녁 7시에 TV홈쇼핑 판매를 시작한다.

델시는 1946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77년 전통의 프리미엄 여행 가방 브랜드로 전 세계 110개 국가 6600여 개 전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패션 강국 프랑스의 명성을 잇는 디자인과 여행 가방에 바퀴를 최초로 적용한 것으로 대표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기준 유럽 1위, 글로벌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델시 단독 판매는 별도 협력사를 두지 않고 직수입으로 진행한다.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유통 구조를 단순화했다.


오는 28일 방송에서 선보이는 '시큐리타임 집(SECURITIME ZIP)'은 델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국내에서는 직구(해외직접구매)로 많이 구매하는 상품을 GS샵이 직수입 판매한다.

구성은 △27인치 화물용 캐리어와 22인치 기내용 커리어, 백팩, 파우치 등 9종과 △32인치 특대형 화물용 캐리어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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