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땀시 살어야"…골든블랑, KBO 정규시즌 우승 축하주 선정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 2024.09.19 11:03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샴페인 골든블랑을 들고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인터리커
인터리커의 스파클리어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기아 타이거즈의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으로 선정됐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17일 2024 KBO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다. 기아는 2017년 통합 우승 이후 7년 만에 정규 시즌 왕좌를 탈환하며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얻어냈다.

기아 타이거즈는 17일 서울 세빛섬 마리나파크에서 샴페인 세리머니를 열었다. 자리를 빛낸 골든블랑은 2021년 7월 출시된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다. 빈티지 샴페인부터 프렌치 스파클링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특히 골든블랑 샴페인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의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지난해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받았다. 영롱한 황금빛 포장으로 파티, 축하 자리, 기념일 등에 어울리는 축배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기아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며 뜻깊은 순간에 골든블랑이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승리와 축하의 순간에 함께 하는 골든블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랑은 백화점, 할인점, 면세점에서 판매 중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GS25의 와인 25 플러스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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