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던 기업 대표가 계약직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화성지역 경찰서 등은 경기 화성시 소재의 한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 50대 중소기업 대표 A씨가 최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계약직 직원이었던 대학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올해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표창장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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