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9시 17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호텔에서 6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호텔 투숙객 A씨는 5층 객실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119 구급대는 A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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