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1000만원…이영애 묵은 '초호화 한옥 호텔' 어디길래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4.09.17 15:46
배우 이영애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영애가 초호화 한옥 호텔에서 즐긴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원 영월에 위치한 한옥 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연휴를 즐기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 한옥 호텔은 회원제로 운영 중이며 비회원일 경우 1박 숙박료가 1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도 이곳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그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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