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 이혼 5년만 재혼하나…"안정적 가정 원해"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4.09.16 10:26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 캡처

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이혼 5년 만에 재혼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말미에는 이용대가 출연하는 다음 화 예고편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한 후배는 이용대에게 "혹시 재혼 생각 있냐"고 물었다.

이용대는 "다시 빨리 재혼을 하든지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답했다.


다만 "나에게 아이가 있다.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싶다"고 답했다.

이용대는 배우 출신 변수미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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