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셰프 이연복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했다.
이연복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전에 석진(진 본명)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양한 요리. 회부터 편백찜, 어묵탕 하나하나 정말 맛있다. 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해서 미안. 다음에는 내가 꼭 살게"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진과 이연복의 모습이 담겼다.
진과 이연복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두 사람은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지난 6월 제대한 진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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