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 있는 유한킴벌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15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8분쯤 김천시 대광동 농공단지 내 유한킴벌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2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같은날 오후 4시35분쯤 불을 완진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공장 설비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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