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브랜드 모델로 김소현 발탁…미니부터 빅백까지 '매력 물씬'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09.14 10:45
알비이엔씨의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는 이번 F/W 시즌의 브랜드 뮤즈로 배우 김소현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르헨제이가 9월 첫 공개한 화보 촬영은 따뜻한 톤의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보여줄 수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1950년대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배우 김소현의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했다.

김소현 화보에서 공개된 제품은 트윙클, 레버리, 포이, 마로 메리 총 4개 제품이다. 미니 사이즈부터 실용성을 갖춘 오버사이즈의 '빅백'(Big bag)까지 캐주얼한 스타일의 다양한 소재와 사이즈가 특징이다.

김소현은 '좋아하면 울리는', '소용없어 거짓말'에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연일까?' 등에 출연했다. 오는 12월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마르헨제이는 국내 대표 비건 브랜드로 론칭 이후 애플레더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가방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와의 컬래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마르헨제이와 김소현이 진행한 화보는 자사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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