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 프리미엄 'Devil 유기농 레몬즙 100' 출시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 2024.09.13 18:38
사진제공=팜스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이 100% 유기농 원료로 만든 'Devil(데빌) 유기농 레몬즙 10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Devil 유기농 레몬즙 100'은 200g 이상의 스페인산 프리미엄 레몬으로 만든 제품이다. 수확 후 24시간 이내 착즙돼 물, 설탕, 첨가물, 색소, 향료, 보존료, 정제수를 함유하지 않은 순수 레몬즙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제조사에서 생산된다.

팜스빌 관계자는 "레몬즙은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공급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또한 레몬에 포함된 펙틴 성분은 혈관 강화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유기농 레몬즙은 품질과 맛을 모두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은은한 단맛과 함께 레몬 본연의 풍미가 살아 있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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