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머스' 올웨이즈, 웹툰 이어 웹소설도 서비스한다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4.09.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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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커머스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레브잇이 올웨이즈 내 웹툰 서비스 '올툰'에 웹소설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웨이즈는 사용자 유입 확대 및 신사업을 위해 플랫폼 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하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올웨이즈 쇼핑앱 내 농사게임 '올팜'을 운영했고, 올해 초에는 웹툰 서비스 '올툰'을 출시했다. 올툰은 출시 2달만에 거래액 5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기도 했다.

레브잇은 '올툰'의 웹소설 서비스로 기존 웹툰 독자 뿐 아니라 새로운 독자층까지 아우르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콘텐츠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레브잇 관계자는 "콘텐츠 시장에서 독자들에게 진심을 다하고 있다"며 "웹소설 출시로 독자들이 한층 더 깊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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