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모노플렉스는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된 고객의 영화관람 패턴과 영화제작사의 홀드백 이슈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영화관의 페이먼트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한 혁신적인 영화 배급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알엔알은 멀티플렉스 출신의 영화전문가들과 플랫폼, 콘텐츠, IP,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 고위 임원 출신이 경영진에 다수 포진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모노플렉스는 글로벌 확장 전략과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강조하며 영화산업의 미래를 같이 이끌어갈 투자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석민철 알엔알 대표는 "모노플렉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IR 피칭을 통해 일본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전세계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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