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이 지난 10일 서울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약 150명에 커피차를 지원했다.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매년 운영하는 'SPoon UP' 프로젝트로 지난해에도 동대문구 사회복지사를 지원했었다.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응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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