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스위스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를 연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리치몬트 그룹의 5개 시계 브랜드를 포함해 총 7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부티크를 그랜드 오픈했다.
타임밸리는 명품 시계 기업인 리치몬트 그룹의 최고급 시계 멀티숍으로, 최정상급 명품 시계 7개 브랜드와 더불어 피아제의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브라이틀링(Breitling), △IWC 샤프하우젠 (IWC Schaffhausen),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파네라이(Panerai), △피아제(Piaget), △태그호이어(Tag Heuer)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매장은 곡선형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매장 분위기를 구현하고자, 이번 매장에 사용된 조명과 펜던트 등 자재의 대부분은 타임밸리와 신라면세점이 엄선해 수입해왔다.
인천국제공항 '타임밸리' 부티크는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2번 게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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