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북동쪽서 규모 2.7 지진 발생…기상청 "안전 유의" 머니투데이 김지은 기자 | 2024.09.12 19:44 /사진=기상청 경북 의성군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25분 경북 의성군 북동쪽 8㎞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의 상세주소는 북위 36.41도, 동경 128.7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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