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타이트한 드레스도 완벽 소화…모델과 같은 옷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13 00:00

[스타일 몇대몇] 뷰티 브랜드 '설화수' 포토 행사 참석한 배우 이하늬

배우 이하늬 /사진=뉴스1, 셀프포트레이트
배우 이하늬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포토 행사에는 이하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하늬는 허리선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누드 톤의 새틴 펌프스를 신은 이하늬는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림머리로 긴 목선을 드러낸 이하늬는 촉촉하게 연출한 립 메이크업과 작은 귀걸이로 화사함을 더했다.


배우 이하늬 /사진=뉴스1
이하늬가 착용한 의상은 '셀프 포트레이트' 제품이다. 가격은 350파운드로 한화 약 61만원대다. 허리의 페플럼 장식이 마치 투피스를 입은 듯한 느낌을 낸다.

셀프 포트레이트 모델은 긴 머리카락을 풀어 내리고 볼드한 링 귀걸이를 매치했다. 여기에 리본 장식의 슬링백슈즈와 핸드백을 들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2년 6월 딸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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