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마시며 한강 노을 즐긴다"…아영FBC '선셋 요트투어' 진행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4.09.12 17:05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서울 반포한강지구에 위치한 '무드서울'에서 선셋 요트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드서울과 골든블루 마리나가 협업해 진행한다. 일몰시 저녁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요트 투어와 6종 코스요리,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 1종과 2층 무드앵커에서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됐다. 캐치테이블과 무드서울 매장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금액은 2인 저녁 기준 19만 8000원이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매력은 한강에서 요트를 타며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무드서울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한강을 바라보며 와인과 함께 코스요리를 즐긴 후 요트에서 일몰을 감상하는 럭셔리한 경험을 드리고자 선셋 요트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드서울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처, 어반 이스케이프'의 의미를 담은 와인·미식 공간이다. 무드서울은 한강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의지을 담아 2021년 12월 문을 열었다. 무드서울은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창문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한강을 감상하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명소로 꼽힌다.

아영FBC는 무드서울을 포함헤 현재 8개 F&B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영FBC의 F&B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SNS, 그리고 와인사랑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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