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다용도 온찜질팩'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 2024.09.12 17:11
지엘(대표 김종목)이 하루온 다용도 온찜질 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하루온 '다용도 온찜질팩'
국내 최초로 '근육통완화' 의료기온찜질팩을 개발하여, 9월부터 올리브영에 납품하고 있는 (주)지엘이 신체부위 어디든지 찜질이 가능한, 부드럽게 휘어져 사용하기 편리한 '다용도 온찜질팩'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지엘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12시간 지속되는 온기 및 굴곡진 신체 어디나 부드럽게 붙여서 편하며 가장 큰 사이즈 핫팩(20cm x10 cm)으로 넓은 부위까지 찜질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엘 관계자는 "약 41도로 찜질 효과가 지속되어 편리하며 운동 후 뭉친 근육을 따뜻하게 풀고 싶은 분이나 찜질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하다"며 "'다용도 온찜질팩'은 온누리약국 체인 및 쿠팡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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