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박사는 하나금융그룹 임원을 역임했으며, 하나N월렛의 최단기간 최다송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책에는 무속인 집안의 아들로서 신앙 생활을 해야했던 시절의 아픔과 험난했던 위기의 순간을 극복했던 삶의 간증들이 녹아있다.
독자들은 직장생활에 지친 남편과 꿈을 잃은 아이들,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소위 '쪽박가문'으로 살아가야만 했던 그의 집안이 어떻게 명품가문으로 탈바꿈 해가는지 엿볼 수 있다.
책의 일러스트는 스테디셀러 '꿈, 땀, 힘'의 일러스트 작가로 함께 했던 큰딸 박혜인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