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부산지역 학생 창업을 활성화하고, 부산형 기업가정신 특화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부경대를 포함한 부산지역 14개 대학 창업동아리 31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사업 계획을 요약한 피치덱을 발표하고, 창업 전문지도사들의 컨설팅을 받았다. 대학 창업동아리 간 네트워킹 행사도 열렸다.
한편 부경대 LINC3.0사업단은 14개 대학의 공동 창업 교육프로그램인 '창업공유대학'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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