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추석 연휴에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24.09.12 10:21
대신증권 CI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원활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증권 계좌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등 16개 국가다.

중추절인 중국은 16일부터 18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18일 하루 휴장한다. 일본은 경로인 날인 16일 하루 휴장한다.


달러 환전은 오는 14일 오전 2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이전까지 할 수 있다. 원화로 미국주식을 주문할 수 있는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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