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9월11일부터 2주간 비상응급 대응주간 운영"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24.09.12 10:05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9.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9월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운영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추석 연휴 응급의료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환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의료진의 격무를 덜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 여러분께서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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