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이혼자들이 참여하는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박창현 아나운서는 최근 MBC를 퇴사했다. 그는 방송을 앞둔 MBN 예능 '돌싱글즈 6'에 출연자로 함께 한다.
박 아나운서는 2016년 2세 연하 여성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6년생 박 아나운서는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 스포츠 캐스터로 참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