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물류 파스토, 해외운임 프로모션…최대 77% 할인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24.09.11 19:3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물류기업 파스토가 초특가 해외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파스토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에게는 특송 운임 할인과 OMS(주문체결관리 솔루션) 연동비 및 계정 이용료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해외 특송 특별 운임의 경우 세계 220개국 이상에 우체국 국제특송서비스(EMS) 대비 최대 77% 할인된 금액이 국가별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 또한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인 큐텐 재팬, 라쿠텐, 쇼피파이, 라자다, 쇼피와의 OMS 연동 및 시스템 이용료 무료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프로모션은 11월30일까지 파스토 해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풀필먼트 이용 고객은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3개월 동안 해외 특송 이용 고객의 경우 해외 서비스 시스템(링크포트)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스토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는 온라인 판매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파스토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모든 판매자분들이 국가에 따른 물류 걱정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만 집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