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섹시 발레리나 변신…시스루 톱에 드러난 볼륨감 '독보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11 23:00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사진=뉴스1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섹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설화수' 포토 행사에는 장윤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연스러운 올림머리를 하고 등장한 장윤주는 흰색 튜브톱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 톱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강조했다.

흰색 미디스커트를 입은 장윤주는 흰색 플랫 슈즈를 신고 발레리나 같은 우아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장윤주는 굽이 낮은 신발에 무릎을 덮는 길이의 치마를 매치했음에도 가녀린 각선미와 남다른 몸매 비율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장윤주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올해 43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했다.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출산했다. 그해

2015년 영화 '베테랑 1'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장윤주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으며 오는 13일 영화 '베테랑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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