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설화수' 포토 행사에는 장윤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연스러운 올림머리를 하고 등장한 장윤주는 흰색 튜브톱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 톱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강조했다.
흰색 미디스커트를 입은 장윤주는 흰색 플랫 슈즈를 신고 발레리나 같은 우아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장윤주는 굽이 낮은 신발에 무릎을 덮는 길이의 치마를 매치했음에도 가녀린 각선미와 남다른 몸매 비율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2015년 영화 '베테랑 1'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장윤주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으며 오는 13일 영화 '베테랑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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