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양궁부 41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 단체전 우승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4.09.11 14:46

윤지희·한주희 개인전 금·동, 조민서 60m·최혜미 30m 금·동

왼쪽부터 한주희·윤지희·최혜미·조민서 선수, 강현종 감독./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 양궁부가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지희가 개인전 금메달, 한주희가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민서는 60m에서 금메달, 최혜미는 30m에서 동메달을 받는 등 선수 전원이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윤지희는 "동서대에 들어와 계속 좋은 성적을 내 기쁘고 동기와 선배의 격려·응원이 큰 힘이 됐고 감독님의 지도가 결실을 거뒀다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2. 2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3. 3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4. 4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
  5. 5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