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10월 분양

머니투데이 김효정 기자 | 2024.09.11 14:43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조감도. /사진제공=한신공영
경기 양주 회천지구와 바로 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가 오는 10월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단지는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 교육 및 자연친화적 주거환경 등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며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계획) 노선 환승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를 잇는 평화로가 위치하고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도 더욱 개선된다.

기존 원도심 인프라는 물론 회천지구 인프라도 이용 가능한 '더블 생활권' 입지 역시 돋보인다. 인근 마트와 아울렛 등 상권은 물론 회천지구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상업시설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으로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이마트 양주점도 차로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학군도 두루 갖췄다. 덕산초, 덕계중, 덕계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교육전문시설인 종로엠스쿨이 단지 내 들어설 예정이라 입주민 자녀들은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덕계역 일대를 중심으로 학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밖에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도락산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터와 공원 등이 들어선 덕계근린공원이 가깝고 단지 근처에 공원도 추가로 조성 예정이다.

타입별로 4베이, 드레스룸 등 신축 아파트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피트니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다채로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주차공간도 세대당 1.46대로 넉넉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전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탈 서울 내집마련 열기가 높고, 실제 양주시는 2023년 전국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거주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어 이번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분양에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주시점에 완성된 택지지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교육, 조경 등 상품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어 양주 내 주거문화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지역 대표 아파트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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