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명절 꾸러미 나눔봉사 추진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4.09.11 13:42

반찬·강정·사과 등으로 꾸러미 제작 110가구에 전달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 제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반찬 등 식품과 약과·강정 등 명절 간식으로 꾸러미를 마련해 추석 연휴 기간 식사 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조손가정의 어르신과 아동 등 110가구에 전달했다.

꾸러미 외에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구입한 사과세트도 함께 기증해 농산물 구매촉진에 기여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의 전국 8개 빛드림본부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시설에 지역특산품 및 쌀 전달 △취약계층 가정 및 복지시설 대상 에너지 주거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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