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마다 진출 전략 달리해야"...중견련,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9.11 12:03
/사진제공=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주한미국대사관, 코트라 등과 중견기업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시간주, 텍사스주 등 16개 주 정부들의 투자 환경과 미국 내 투자 지원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미국은 중견기업들이 두번째로 많이 수출을 하는 시장이다. 2022년에는 중견기업의 신규진출 희망국 1위로도 뽑혔다.


조나단 클리브 ASOK 회장은 "한국 경제의 중추인 중견기업들이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도 "ASOK, 주한미국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해 회원사들이 성공적으로 미국에 진출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2. 2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
  5. 5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