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투체어스는 프라이빗뱅커를 비롯한 자산가 고객에게 1대 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브랜드다.
우리은행 본점 미래룸에서 열린 협약식에 김영주 가연 대표와 송현주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회문제로 대두된 혼인·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가연은 우리은행 투체어스 고객 100명에게 VIP 전용 프로그램인 '프레스티지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일정 등급 이상 VIP 고객 본인 및 자녀다. 절차는 가연의 회원 가입 기준에 따른다.
VIP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고, 미팅파티와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지급한다. 프레스티지 회원만을 위한 전용 이벤트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매칭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투체어스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VIP 성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원활히 매칭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외에도 △한국법조인협회 △국세청 △현대자동차 등 전문직 단체와 공기업, 국내 유수 기업과 공식 제휴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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