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육즙··왕교자(육즙플러스왕교자)', '츄러스 시나몬맛·콘소메맛' 3종이다. 양사가 올해 1월 맺은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상품 개발 JBP(Joint Business Plan)'의 일환이다.
'제일맞게컬리'는 CJ제일제당의 식품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육즙플러스왕교자는 고기 함량을 늘려 육즙이 더욱 풍부해졌다. 만두피엔 쌀가루를 더해 찌면 쫄깃하고 구우면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츄러스는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전용 프리믹스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신제품들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10% 할인 등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담당은 "지난해 컬리온리(Kurly Only)로 사랑을 받은 '햇반 골든퀸쌀밥'과 '비비고 왕교자 사골 떡만둣국'에 이어 올해도 컬리와 공동 기획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꼭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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