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식약처서 30대 인턴 추락사…"범죄 혐의점 없어"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24.09.11 08:17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근무하던 30대 인턴이 추락사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식약처 한 건물 5층에서 3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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