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씨앤에어, 중구 필동주민센터에 쌀 130포 기부 "선한 영향력 확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09.10 17:04
지난 9일 쌀 130포 기부 행사 이후 이수정 필동 동장과 김정상 주성씨앤에어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주성씨앤에어


주성씨앤에어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필동주민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쌀 130포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 소재지가 있는 중구 필동의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매 명절마다 100포 이상의 쌀 또는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이익을 소외된 지역 주민 지원 등을 통한 사회환원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기부활동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성씨앤에어는 지난 5일 부산항만공사와 협업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롱비치항에 물류센터를 개장했다. 국내 기업들의 미국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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