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씨앤에어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필동주민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쌀 130포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 소재지가 있는 중구 필동의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매 명절마다 100포 이상의 쌀 또는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이익을 소외된 지역 주민 지원 등을 통한 사회환원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기부활동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성씨앤에어는 지난 5일 부산항만공사와 협업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롱비치항에 물류센터를 개장했다. 국내 기업들의 미국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