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영상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였다.
실무 중심의 교육은 물론 800여개 산업체와 가족회사협약을 체결해 우수한 취업처를 확보했다. 지난해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76.5%를 기록했다. 전국 예술계열 전문대 중 1위다.
K-콘텐츠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제작단지형 캠퍼스를 구축했으며, 학과 또한 산업체의 직무 단위를 반영해 구성했다.
2025학년도 1차 수시모집 학과 및 인원은 △영상자율전공학과 95명 △미디어보이스학과 28명 △영상연출학과 61명 △공연기획연출학과 28명 △영상촬영조명학과 56명 △만화웹툰전공 90명 △영상편집제작학과 124명 △웹소설전공 30명 △음향제작학과 57명 △웹툰웹소설자율전공 24명 △영화영상학과 60명 △웹툰PD전공 26명 △영상디자인학과 59명 △애니메이션학과 47명 △특수영상제작학과 65명 △게임콘텐츠학과 57명 △방송영상미디어학과 62명 등이다.
전형은 △학생부전형 △면접전형 △실기전형 등으로 나뉜다. 타 대학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전형 내 복수 지원은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창훈 입학홍보처장은 "우리 대학은 연출과 촬영, 편집, 음향 등 미디어 제작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영상대학교와 함께 성장할 미래 영상 꿈나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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