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복지부 "응급실 운영 중단 병원 1개 늘어…병원 내부 사정 때문"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4.09.10 15:03
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날 기준, 전체 409개소의 응급실 중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은 404개소"라며 "응급실 운영시간이 부분적으로 제한된 병원은 어제와 동일하게 4곳이며, 명주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중단해 1개소 증가했다. 다만 명주병원은 비수련병원으로 최근의 응급의료 상황과는 무관하게 병원 내부 사정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2. 2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3. 3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4. 4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
  5. 5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다"…유럽 역대급 폭우, 최소 17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