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고객 대상 '특판채권' 한정 판매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 2024.09.10 14:13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7%대 특판채권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판채권은 올해 9월 이후 주민번호 기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100만원 한도로 판매한다.

해당 채권은 '우리은행28-04-할인7M-갑-22'으로 신용등급은 AAA, 위험등급은 낮은위험, 개인 은행환산수익률은 세전 연 7%대, 만기일은 2024년 11월 22일이다.(수익률은 2024년 9월 6일 기준 만기보유 가정시 세전 수익률, 한도 소진시 조기 판매 마감)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금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 향후에는 고금리를 제공하는 채권들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짧은 만기에 고금리를 제공하는 이번 특판채권에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채권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계좌개설 후 바로 매수가 가능하다. 채권 매수 방법은 삼성증권 엠팝(mPOP) 로그인 후 특판채권 팝업창 또는 전체메뉴, 상품, 채권매매 메뉴 순으로 이동해 채권 매수 주문을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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