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24.09.10 11:26
한국증권금융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BBP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부 주관 캠페인이다.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해야 한다.

김정각 증권금융 사장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릴레이에 동참했다.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한 후 플라스틱 사용 절감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각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은 추천했다.


김정각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한국증권금융 임직원과 함께 1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는 등 BBP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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