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냄새 싹"…펫호텔 '키녹'에 교원웰스 공기청정기 납품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9.10 10:34
키녹 객실./사진제공=교원웰스.

교원웰스가 펫호텔 키녹의 34개 전 객실에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를 납품했다. 당사의 동급 공기청정기보다 가동 소음이 4dB(데시벨) 낮지만 바닥면의 흡입 속도는 3배 빠른 제품이다. '펫 전용 필터'와 '펫 케어 모드'로 반려동물의 털과 배설물 냄새를 빠르게 없애줄 수 있다.

키녹은 반려견을 맡기거나 일부 객실만 반려견 반입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호텔 내 그 어느공간도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원그룹의 신개념 펫호텔이다. 2500여평의 야외 펫파크와 실내 펫파크,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겸 레스토랑 등을 갖췄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키녹과 사업적 시너시를 강화할 방안을 추가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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