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음악증권 1주년…스폐셜 옥션 연장에 경품 이벤트도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 2024.09.10 09:24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오는 25일 음악증권 1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뮤직카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오는 25일 음악증권 1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을 한 달 더 연장하고, 100명을 추첨해 경품 당첨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공개했다.

뮤직카우는 다음달 1일까지 음악증권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시서류상 옥션 시작가 기준으로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이 최대 12%대에 달하는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 '스폐셜 옥션'을 한 달 더 연장한다.

스폐셜 옥션으로는 △트로트 명곡인 '자기야'(12.91%)부터 △그룹 쿨의 '너의 집 앞에서'(11.44%) △국민 듀엣곡으로 불렸던 박선주의 '남과 여'(11.03%)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뮤직카우 음악증권을 10주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경품 응모의 기회가 제공된다. 경품 목록 중 원하는 선물을 고르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이폰16(1명) △순금 골드바 1돈(2명) △갤럭시 버즈3 프로(3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94명)을 증정한다.


응모자 전원이 당첨되는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진행되는 스폐셜 옥션에서 1곡 이상 낙찰 받으면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옥션 참여 미션이다. 1곡 낙찰 시 1000포인트를 제공하고 낙찰 곡수가 늘어나면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4곡 낙찰 시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규 고객을 위해 포인트도 제공한다. 가입 시 5000포인트를 제공하고 가입 미션에 참여하면 3000포인트, 음악증권 1주를 구매하면 50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포인트로는 마켓에서 음악증권을 구매하거나 옥션 입찰 후에 캐시백 신청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플랫폼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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