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플렉스는 'MONOPLEX@RYSE'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할리우드 출신의 임원을 영입해 주요 호텔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K-콘텐츠 기반의 혁신적인 영화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노플렉스의 석민철 대표는 "세계지식포럼에서 'MONOPLEX@RYSE'를 VR로 먼저 공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정식 오픈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이 혁신적인 영화관 경험을 직접 체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차별화된 영화관 경험을 제공해 영화관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MONOPLEX@RYSE'의 VR 체험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세계지식포럼에서 계속되며, 방문한 100명에게는 명함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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